안소희, 어머나 요정의 반전! 뿔테 안경과 숏컷 보이쉬한 미니멀룩

배우 안소희가 보이쉬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안소희는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커트 머리에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구조적인 미니멀룩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연극 '클로저'에 출연 중이다.

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어머나’로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안소희는 6월 19일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 학원 국어 강사 '윤임 '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대치동 스캔들’(감독 김수인)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과 학교 교사인 기행(박상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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