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실습 사진 화제" 편입 전 항공과였다는 여배우의 과거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조보아는 배우가 되기 전 승무원을 꿈꿨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과거 승무원을 꿈꾸며 2010년 한서대학교 항공과에 입학했다가 연기자의 꿈을 위해 2012년 성균관대 연기예술과로 편입했다. 조보아는 같은해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하게 된다.

당시 항공사 체험 실습을 하던 사진이 남아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조보아는 항상 밝은 미소로 실습에 임했으며, 실기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 조보아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로 승무원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는 2016년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승무원 역할로 등장해 과거 항공과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당시 SNS에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극중 이름인 '도여주' 이름표를 단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12일 비연예인인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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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