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매번 ‘뭘 먹어야 하지?’라는 고민 앞에 멈춘다. 직장인이나 자취생이라면 더 그렇다. 매번 샐러드만 먹기도 지겹고, 칼로리를 따지다 보면 식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그럴 때 코스트코는 의외의 해결책이 된다.
대용량 창고형 매장이라는 인식과 달리, 실제로는 1~2인분 구성으로 나뉘어 있거나, 미리 조리되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단백·저칼로리 제품도 많다.
이번 기사에서는 영양 균형, 간편함, 포만감까지 고려한 코스트코 다이어트 식단 조합 5가지를 소개한다. 물론 혼자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1. 우무면 + 닭가슴살볼 + 저염 파스타소스
밀가루 대신 곤약으로 만든 면은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낮고, 포만감은 꽤 높다. 여기에 닭가슴살볼을 넣고 저염 파스타소스를 곁들이면 식감은 풍부하면서도 칼로리는 확 낮춘 한 끼가 완성된다. 곤약면은 미리 데쳐져 나오는 제품을 사용하면 물기만 제거하고 바로 쓸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된다.
2. 퀴노아 샐러드 + 연어 슬라이스
코스트코 퀴노아 샐러드는 단백질, 섬유질, 채소가 고루 들어간 ‘식사형 샐러드’다. 연어 슬라이스는 냉장 제품으로 얇게 썰려 있어 따로 굽지 않아도 바로 곁들일 수 있다. 단백질과 오메가 3을 함께 챙길 수 있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고려하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구성.
3. 치아씨드 요거트 + 냉동 블루베리
아침 대용이나 가벼운 간식으로 좋은 조합이다. 플레인 요거트에 치아씨드를 섞어놓고 밤새 냉장 숙성시키면 속 편하고 포만감 있는 요거트볼이 된다. 블루베리나 바나나를 얹으면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스럽다. 설탕과 잼 대신 천연 과일을 곁들이는 것이 핵심이다.
4. 곤약볶음밥 + 닭가슴살 슬라이스
식사형 다이어트 메뉴로 인기가 많은 조합이다. 곤약이 들어간 볶음밥은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잡곡 느낌이 있어 씹는 맛이 좋고, 훈제 닭가슴살은 따로 조리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둘 다 냉동 제품으로 꺼내자마자 전자레인지에 넣기만 하면 되니 시간이 없는 날에도 빠르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5. 단백질 셰이크 + 믹스 견과류
아예 식사를 건너뛰는 날이라면 ‘마시면서 배를 채우는’ 식단도 필요하다. 코스트코의 RTD(Ready To Drink) 단백질 셰이크 제품은 포만감이 오래가고, 고당 제품에 비해 저칼로리 구성이 많다. 여기에 하루치 분량으로 나눠진 믹스넛을 함께 먹으면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까지 알차게 채운 ‘마시는 한 끼’가 된다.
체중감량보다 중요한 건 ‘식습관 루틴’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바꿨다고 해도, 번거롭거나 맛이 없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코스트코는 대용량 제품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안에서도 1회분 구성, 소포장, 전처리 완료 식품을 고르면 다이어트 식단도 훨씬 현실적으로 짤 수 있다.
중요한 건 꾸준히 실천 가능한 루틴을 만드는 것. 한 번에 모든 걸 바꾸기보단, 오늘 한 끼부터 코스트코 조합으로 실험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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