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 힘입어 고양이 빌런 다시왔어요 (데이터주의)
최대한 중복짤이나 움짤은 피해서 다시 올렸지만
움짤 용량제한이 생각보다 깐깐하네요 차후 수정해서 다시 올려보겠음다
고양이 품종 : 아메리카 숏헤어 줄여서 아메숏이라고들 합니다
가격 : 저는 도그마루라는 전문샾을 통해서 구매해서 생각보다 많이 비싸게 분양받았습니다
한마리당 120만원 총 240만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쿨럭)
대신 초기 예방접종 완료된 상태이고 각종 사료, 화장실, 이동집등등 비품은 무료로 받고
명절등 제가 장기간 집을 비울때 샾에서 무료로 호텔서비스 해주는등
서비스 측면에서 도움받는게 있어서 초보집사다보니 안전하게 키워주고싶어서
가격은 그냥 책임감 비용이라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ㅠㅠ
제가 닉네임처럼 실제로 버스기사다보니 집을 잠깐씩(4~6시간) 비우면 봐줄사람이 없어서
한마리만 남겨두면 외로울까봐 형제 두마리 다 데려왔습니다
덕분에 라면인생이었지만 보고있으면 안먹어도 배고픈줄 모르겠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성장하는 녀석들 자주 보여드리러 오겠습니다 이쁘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사진은 제가 쓴 글목록에 있으니 보고싶으신분은 그 작성글 봐주시면 되겠습니
내일은 국군의날 행사 버스운행이 잡혀있어서 고양이들 또 집에 두고
일하러 가야되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