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와이퍼', '이것'만 알면 '공임비' 2만원 아낍니다

비 오는 날, 와이퍼를 작동시켰는데 "드드득" 소름 돋는 소리와 함께, 유리창에 지저분한 줄무늬만 남습니다. 와이퍼의 수명이 다했다는 명백한 신호죠.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당신은 가까운 정비소나 대형 마트로 향합니다. 그리고 비싼 와이퍼 값에, 얼마 안 되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1~2만원의 '공임비'까지 추가로 지불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 와이퍼 교체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것보다 더 쉬운, 단 5분짜리 작업이라는 사실을 아신다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당신의 공임비를 아껴주고 운전의 자신감을 높여줄 '초간단' 셀프 정비 기술을 알려드립니다.

1단계: '내 차에 맞는' 와이퍼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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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첫 번째 관문이자, 가장 중요한 비밀입니다. 바로 '내 차에 맞는 와이퍼 사이즈'를 아는 것이죠.

가장 쉬운 방법: 대형 마트의 와이퍼 코너에 가면, 차종별 와이퍼 사이즈가 적힌 '사이즈 조견표' 책자가 반드시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 차의 '모델명'과 '연식'만 찾으면, 운전석과 조수석에 맞는 와이퍼의 길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와이퍼 길이는 보통 다릅니다.)

2단계: '5분 완성' 셀프 교체 따라하기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새 와이퍼'와 '당신의 손' 뿐입니다.

1. 와이퍼를 '세우는' 것부터 시작

먼저, 와이퍼를 교체하기 쉬운 위치로 옮겨야 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차량은 와이퍼가 보닛 아래에 숨겨져 있어, '와이퍼 서비스 모드'를 이용해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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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시동을 끈 직후, 3~5초 이내에 와이퍼 레버를 위로 한번 '툭' 올리면, 와이퍼가 앞유리 중앙에 멈춰 섭니다.

안전 꿀팁: 만약을 위해, 와이퍼 암 아래의 유리 위에 두꺼운 수건을 깔아두세요. 실수로 와이퍼 암이 '탁'하고 떨어져도, 유리가 깨지는 끔찍한 불상사를 막아줍니다.

2. 작은 '버튼'을 찾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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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진 와이퍼 암을 유리에서 들어 올립니다.

쇠로 된 '와이퍼 암'과, 고무 날이 달린 '와이퍼 블레이드'가 연결되는 부분을 자세히 보세요. 보통, 손톱만 한 크기의 작은 '네모난 플라스틱 버튼'이 보일 겁니다.

3. 아래로 '당기면' 쏙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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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꾹' 누른 상태에서, 와이퍼 블레이드를 아래쪽(차체 방향)으로 살짝 당기면, "툭"하는 느낌과 함께 아주 쉽게 분리됩니다.

4. 새 와이퍼를 '딸깍' 소리 나게 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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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와이퍼 블레이드를 가져와, 분리했던 역순으로 와이퍼 암의 고리에 끼워줍니다.

위로 쭉 밀어 올리면, "딸깍!"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단단히 고정됩니다.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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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암을 다시 유리에 부드럽게 내리고, 시동을 켠 뒤 와이퍼를 한번 작동시켜 정상 위치로 돌려놓으면 끝입니다.

더 이상 정비소에 비싼 공임비를 내고 와이퍼를 교체하지 마세요. '내 차 와이퍼 사이즈 확인'과 '작은 버튼 누르기'. 이 두 가지만 알면, 당신도 5분 만에 전문가처럼 와이퍼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시간과 돈을 아끼는, 가장 간단하고 만족스러운 셀프 정비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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