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진아름은 다크 브라운 색상의 브이넥 니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진아름은 베이지 슬랙스를 매치해 도회적이고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진아름은 허리에 벨트를 매고 로우 포니테일을 묶어 깔끔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뽐냈습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고, 2022년 10월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이현이,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과 함께 팀 '구척장신'으로 활약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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