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위에선 화려한 트로트 여왕, 무대 밖에서는 심플하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장윤정.
최근 이태원에서 포착된 그녀의 마실룩은 네이비 민소매와 반바지, 클로그 샌들 그리고 단연 시선을 끈 프라다(Prada) 리나일론 백팩으로 완성되었다.

무심한 듯 한쪽 어깨에 툭 걸쳐 멘 모습이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장윤정이 착용한 백팩은 프라다 리나일론 및 가죽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남성용 라인으로 분류되지만 장윤정처럼 키가 큰 여성에게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실루엣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슬링백처럼 한쪽 어깨에 멘 스타일이 인상적이며, 전면의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와 리사이클 재질인 리나일론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장윤정이 착용한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은 정가 2,950,000원이며, 블랙, 블루, 카키 톤의 ‘툰드라’ 컬러를 포함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방의 사이즈는 높이 37.5cm, 폭 26.5cm, 깊이 10cm로,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실용적인 크기다.
장윤정의 이번 스타일링은 '명품은 꼭 포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대표적인 예다.
장윤정처럼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데일리룩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하고 싶다면, 이 프라다 백팩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