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파크에 울려 퍼질 '대한독립만세'…LCK, 보훈부와 광복 80주년 캠페인

고동우 2025. 8. 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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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성지 '롤파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12일 라이엇게임즈는 "LCK가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을 '광복 주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국가보훈부와 함께 광복 80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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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3일부터 17일까지 '광복 주간' 운영…롤파크서 특별 캠페인 진행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 슬로건 아래 팬 참여형 전시, 이벤트 마련

(MHN 나웅석 인턴기자) e스포츠의 성지 '롤파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12일 라이엇게임즈는 "LCK가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전했다.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롤파크에서 만나는 광복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을 '광복 주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국가보훈부와 함께 광복 80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기억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롤파크에서는 '하나로 모이는 빛'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이 광복을 주제로 한 단어나 문장을 종이에 적어 전시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참가자에게는 광복 80주년 한정판 LCK 굿즈가 증정된다.

또한, 전국의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을 방문한 뒤 롤파크에서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추가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빛의 발자취 따라 걷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선한 영향력' 나서는 LCK
LCK와 국가보훈부의 동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LCK는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복 근무자 및 가족 초청, 수익금 기부 등 제복 근무자의 헌신을 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킨 바 있다.

황의균 국가보훈부 대변인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LCK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광복 80년의 의미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보훈을 쉽게 접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국가적으로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과거의 발걸음을 이어받아 새로운 길을 밝힌다는 캠페인 취지가 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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