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진, 세계선수권 16강 합류, 툰중 넘고 8강서 안세영 만날까···김가은은 야마구치와 잘 싸우고도 분패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2위 심유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스리랑카의 라니트마 리야나제(111위)를 30분 만에 2-0(21-14 21-16)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1세트 8-6에서 3포인트를 연달아 따내며 11-6으로 차이를 벌린 심유진은 16-12에서 2포인트를 내리 획득해 18-12까지 달아났고, 그 기세를 몰아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는 나름 접전을 벌였으나 9-7에서 2포인트를 연속으로 올리며 11-7로 달아났고, 13-10에서 연속으로 4포인트를 연속으로 얻어내 17-10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상대의 추격이 매서웠으나 잘 버텨내며 승리를 챙겼다.
심유진은 16강에서 인도네시아의 강호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7위·인도네시아)을 상대한다. 상대 전적에서 심유진이 1승6패로 밀리고 있으며,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다. 만약 심유진이 툰중을 꺾는다면, 8강에서 안세영과 붙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세계 랭킹 17위 김가은(삼성생명)은 일본의 세계적인 강호 야마구치 아카네(5위)를 맞아 분전했지만 결국 고비를 넘지 못하고 0-2(19-21 19-21)로 패해 32강에서 탈락했다.
47분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김가은은 경기 내내 야마구치와 혈투를 펼쳤다. 하지만 1세트 19-19에서 내리 2포인트를 허용해 1세트를 내줬고, 2세트 역시 19-19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마지막 고비를 버티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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