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민소매 민낯→주근깨 삐삐…32살의 팔색조 매력

10월의 그녀는 더없이 맑고 청순했는데, 11월의 그녀는 장난기 가득한 삐삐가 되었습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32살의 나이가 무색한 '극과 극' 매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뒤흔들었습니다.

이미지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습니다. 그녀는 "10월과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10월의 사진으로 민소매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은 32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투명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어진 11월의 사진은 파격적인 주근깨와 히피펌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팔색조 매력에 뜨겁게 반응하며, 그녀의 차기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내년에 공개될 MBC 기대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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