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女風 계속된다..서울시 신규 공무원 10명중 6명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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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의 약 60%가 여성으로 나타나며 공직사회에 부는 '여풍(女風)'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서울시는 28일 올해 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299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수험생에 대해선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을 실시했으며 이번 공개경쟁 시험 합격인원의 7.5%인 224명이 합격했다.
서울시 공무원 제3회 필기시험은 다음 달 29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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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의 약 60%가 여성으로 나타나며 공직사회에 부는 '여풍(女風)'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서울시는 28일 올해 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299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직급별로 9급 2968명, 8급(간호직) 25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2421명, 기술직군은 572명이다.
합격자중 여성은 전체의 62.8%인 1880명으로, 남성(1113명)보다 훨씬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1773명·59.2%)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963명(32.2%), 40대 215명(7.2%), 50대 39명(1.3%), 10대 3명(0.1%) 순이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수험생에 대해선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을 실시했으며 이번 공개경쟁 시험 합격인원의 7.5%인 224명이 합격했다.
서울시 공무원 제3회 필기시험은 다음 달 29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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