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의 KS…물러날 곳 없는 한화 '화독점정' 찍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년 만의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 한화이글스가 정규시즌 1위팀인 LG트윈스를 꺾고 리그 최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화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KS 1차전 패배를 딛고 잠실에서 1승을 챙긴 후 대전 홈으로 돌아와야 한다.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의 KS 진출을 해 1999년 한화이글스 이후 역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한화이글스
LG트윈스 홈 잠실서 1차전 패배 아쉬움
문동주 폭투·5회까지 무득점 악재 겹쳐
27일 2차전 벌인 뒤 3~5차전 대전 이동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19년 만의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 한화이글스가 정규시즌 1위팀인 LG트윈스를 꺾고 리그 최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화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KS 1차전 패배를 딛고 잠실에서 1승을 챙긴 후 대전 홈으로 돌아와야 한다.
한화는 지난 18~24일간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에서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5차전 혈투 끝에 3승 2패, KS에 진출했다.
당초 지난 17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1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밀린 후 한화는 이튿날 재개된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9-8로 승리했다.
PO 1차전을 가져오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2차전 선발로 나선 와이스가 4이닝 동안 9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해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한화는 대구로 이동해 치러진 3차전에서 깜짝 불펜 등판한 문동주가 4이닝 동안 단 2안타 만을 허용하며 6탈삼진 호투에 힘입어 승리했다.
하지만 4차전에서 삼성 김영웅이 때려낸 두번의 쓰리런에 무릎 꿇고 다시 삼성에 승리를 내줬다.
2승 2패를 기록하며 돌아온 대전에서 폰세, 와이스의 완벽 합작과 13안타 11득점으로 폭발한 타선으로 끝내 5차전 승리를 가져왔다.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의 KS 진출을 해 1999년 한화이글스 이후 역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KS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며 1, 2차전은 정규시즌 1위팀 홈구장에서 3~5차전은 PO 승리팀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5차전까지 승패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6~7차전은 정규시즌 1위팀 홈구장으로 돌아와 열릴 예정이다.



한화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S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문동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한화의 '원투 펀치'인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는 앞선 PO 5차전에서 등판했기 때문에 이번 KS 1, 2차전에선 휴식을 취하게 됐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로 세웠다.
LG는 1회 말 문동주의 폭투로 각각 1, 2루에 있던 신민재와 홍창기가 한 베이스씩 진루한 이후 김현수가 2루 땅볼로 선취 1타점을 올렸다.
문보경까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1득점을 추가했다.
한화가 5회까지 무득점을 이어가는 동안 LG는 5회 말 박해민의 솔로포에 이어 노시환의 송구 실책으로 1득점을 더해 점수차를 벌렸다.
한화는 6회 초 선두타자 리베라토가 2루타로 루상에 나간 이후 노시환이 적시 1타점 1루타로 19년 만의 KS 팀 첫 득점을 기록했다.
또 채은성의 안타 이후 하주석이 희생타로 노시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이어진 6회 말 LG는 신민재 2타점 1루타, 김현수와 문보경까지 1타점 1루타로 4점을 더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2-8로 종료됐다.
한편 한화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LG와 KS 2차전을 치른 후 대전으로 이동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5차전에 나선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상 회복 위해 맞았지만…부작용에 망가진 ‘일상’ - 충청투데이
- 지방선거 정국에 인허가 늦어지나 - 충청투데이
- 명분은 ‘교육 정치적 중립’ 현실은 ‘20년째 무관심’ - 충청투데이
-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들 합동토론…본선行 티켓두고 ‘날선 공방’ - 충청투데이
- "더 싼곳으로" 알뜰주유소 찾아 삼만리 [고유가 시대 소비구조 변화] - 충청투데이
- 전직 금산군수, 골프장 조성 관련 수억 원대 금품수수 의혹 제기 - 충청투데이
-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주시의원 공천 윤곽…경선·단수 혼합 구도 확정 - 충청투데이
- 반세기 역사 ‘북일고’…전통 살아있는 미래 교육 혁신 박차 - 충청투데이
- 고유가에 ‘더 뜨는’ 전기차…청주시 하반기 보조금 6월 푼다 - 충청투데이
- ‘김영환 컷오프효력 정지’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더 꼬이나 -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