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과 혼전임신’ 차서원, 전현무 앞에서 진땀…“큰 실수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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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2년 만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진사(전현무+사진사)로 첫 출사에 나선 전현무와 그를 돕기 위해 나선 차서원의 출사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서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우기로 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사진 촬영 10분 만에 필름 넣는 것을 깜빡한 차서원에게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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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진사(전현무+사진사)로 첫 출사에 나선 전현무와 그를 돕기 위해 나선 차서원의 출사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서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우기로 했다.
차서원은 2년 전 “청춘아, 멈추지 마. 네버스톱” 구호를 외치며 무지개 모임에 자유로운 낭만을 선사한 ‘낭만 또라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를 마친 차서원이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의 사진 스승으로 나섰다.
그러나 전현무는 사진 촬영 10분 만에 필름 넣는 것을 깜빡한 차서원에게 불신을 드러냈다.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촬영한 전현무는 필름 얘기에 크게 실망했다.
차서원이 “솔직히 고백해도 되냐? 제가 너무 큰 실수를 해서”라고 머뭇거리더니 필름을 넣지 않았다고 전한 것.
차서원은 미안한 마음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 그는 “너무 긴장해서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차서원의 충격 고백에 전현무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건 사실 자격증 없는 사람도 안 하는 짓이다. 필름도 없는데 찍은 건 미친 짓”이라며 “그 믿음, 존경심 이런 게 10분 만에 사라졌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던 그는 복무 중인 2023년 6월 동료 배우 엄현경과의 혼전임신을 알렸고, 그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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