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지난해 영업익 8813억원…2년 연속 업계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8813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업계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22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메리츠증권의 매출은 47조4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765억원, 당기순이익은 1110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말 자기자본은 6조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65억원이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8813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업계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22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메리츠증권의 매출은 47조4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3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900억원으로 28.76% 쪼그라들었다.
메리츠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서 리스크 관리로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765억원, 당기순이익은 1110억원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2018년 1분기부터 6년간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게 됐다.
지난해 4분기 말 자기자본은 6조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65억원이 증가했다. 연결 기준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0%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장 100개 규모 연구소에 3만5000명 채용하는 화웨이… 노키아·에릭슨·삼성전자는 감원 바람
- 中 공세에 타격 입는 삼성 반도체… D램·파운드리 사업 전략 바꾼다
- 40주년 앞둔 쏘나타, 얼굴 바꾸니 美 판매량 급증
-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 계약 체결
- WBC 한국팀 괴롭힌 마법의 진흙… “야구공 점착성·마찰력 높여”
- 치킨업계 1·2·3위 얼굴, 한달새 모조리 바꿨다… ‘치킨왕’ 자리 놓고 스타마케팅
- [美 대선] 美대선이 시작됐다, 시나리오는?
- 최태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많은 기술 보유…AI 흐름 타고 성과낼 것”
- 尹, 7일 ‘명태균 의혹’ 답한다... 오전 10시 기자회견
- “바쁘다 바빠” 美 대통령 맞이로 분주한 TSMC… 첫 해외 공장 완공식부터 추가 팹 계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