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골프장 회원권 거래 사기 의혹 수사
경북 포항의 한 골프장에서 회원권 거래를 담당하던 개인 사업자가 거액의 돈을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역의 한 골프장
회원 관리를 담당하던 A씨가 회원권 판매와 관련해 구매자에게 돈을 받고도 회원권을 주지 않았다는 고소장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에게 돈을 건넨 뒤 회원권이나 환불받지 못한 사람이 여러 명인 것으로 나타나 회원권 판매 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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