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1안타 1볼넷‥13경기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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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안타와 볼넷으로 1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친 뒤 채프먼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7회 볼넷으로 다시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로 다소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콜로라도 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3-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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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안타와 볼넷으로 1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친 뒤 채프먼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7회 볼넷으로 다시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로 다소 올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채프먼과 아메드가 4타점을 합작하며 메츠에 5-2로 이겼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콜로라도 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3-1로 승리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186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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