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4대 '쾅'…부안 서해안고속도로 추돌사고로 13명 부상

마아라 기자 2024. 9.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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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인 18일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십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18일 오후 3시19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8㎞ 지점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80대 남성 등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조사와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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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19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8㎞ 지점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뉴스1(전북소방 제공)

추석 연휴인 18일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십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18일 오후 3시19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8㎞ 지점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80대 남성 등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조사와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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