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1골 1도움’ 인터마이애미, 파우메이라스에 2-2 無..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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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가 파우메이라스에 막판 연속 실점을 내주고 조 1위를 놓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우메이라스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승 2무 승점 5점을 획득한 인터 마이애미는 조 2위로 16강 진출했다.
전반 16분 인터 마이애미가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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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인터 마이애미가 파우메이라스에 막판 연속 실점을 내주고 조 1위를 놓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우메이라스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승 2무 승점 5점을 획득한 인터 마이애미는 조 2위로 16강 진출했다. 승점 동률인 파우메이라스와 맞대결 성적은 무승부이지만 전체 골 득실에서 밀렸다.
전반 16분 인터 마이애미가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타데오 아옌데가 수아레스의 가슴 트래핑으로 흐른 볼을 받아 하프라인부터 단독 돌파를 시작했다.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했다.
후반 20분 수아레스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최종 수비수를 직접 제치고 만든 기회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5분 파우메이라스가 한 골을 따라붙었다. 파울리뉴가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알랑의 스루패스를 받았다. 파울리뉴가 넘어지면서도 슈팅을 시도해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43분 파우메이라스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세컨볼을 마우리시오가 받아 하프발리로 찬 슈팅이 골문을 열었다.(사진=루이스 수아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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