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밥이 늘면.." 조용히 시작되는 노년의 변화 1위

혼자 먹는 끼니가 늘어나는 것은 그 자체로는 별일이 아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따라오는 변화다.천천히 진행되어 알아채기가 어렵다. 몇 가지 신호가 순서대로 온다.

차리는 것이 귀찮아진다

한 사람 몫을 차리자니 손이 더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다 간단한 것으로 때우는 날이 늘어난다.

식사 시간이 흐트러진다

기다릴 사람이 없으면 아무 때나 먹게 된다. 시간이 무너지면 잠도 같이 흐트러진다.

말할 일이 줄어든다

밥상은 하루 중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자리였다. 그 자리가 조용해지면 하루의 말수가 통째로 줄어든다.

혼자 먹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다만 시간만 지켜도 나머지가 덜 무너진다.일주일에 한 번은 누군가와 같이 먹는 날을 정해두면 좋다. 밥을 같이 먹는 사이가 결국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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