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그는 진정 신인가? 취업의 신 또 취업 성공신화 쓴다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연속 경질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재취업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일제히 "셀틱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사임한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새 감독으로 임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셀틱은 28일 로저스 감독이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개막 후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사실상 경질됐다.

그 자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9일 노팅엄에 부임했다. 전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수뇌부와 갈등이 있었고, 빠르게 경질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39일 만에 경질됐다. 39일 동안 1승도 하지 못했다. 토트넘에서 경질된 지 3개월 만에 노팅엄에 부임했지만, 그보다 짧은 39일 만에 경질로 커리어에 먹구름이 끼는 듯 했다.

하지만 곧바로 재취업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과거 셀틱에서 짧은 기간에 리그 우승만 2회를 차지한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기에 재기를 노리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