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올림픽 3연패 근접, 일본 이어 4강 중국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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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을 꺾고 올림픽 3연패에 한 발 더 근접했다.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8강전에서.
김우진의 마지막 발이 처음으로 10점에 꽂혀 한국이 54점을 기록했고 1세트가 동점으로 끝났다.
이우석이 9점, 김제덕이 10점, 김우진이 10점을 쏘면서 한국이 중국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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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중국을 꺾고 올림픽 3연패에 한 발 더 근접했다.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8강전에서.
8강에서 일본에 6-0 압승한 한국이 4강에서는 한중전을 치렀다.
한국이 1세트 첫 3발에서 9-9-8점을 쐈다. 바람이 불면서 탄착군이 흔들렸다. 두 팀 모두 10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김우진의 마지막 발이 처음으로 10점에 꽂혀 한국이 54점을 기록했고 1세트가 동점으로 끝났다.
2세트도 27-27 동점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한국의 두 번째 화살이 모두 10점에 꽂히면서 한국이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서도 첫 3발은 중국이 흔들렸다. 9-8-8에 그친 중국을 9-10-8의 한국이 따돌리기 시작했다. 이우석이 9점, 김제덕이 10점, 김우진이 10점을 쏘면서 한국이 중국을 꺾었다.(사진=남자 양궁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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