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형, 곧 봐요!' 이강인, 나폴리행 초대박 '청신호'..."구단 LEE 영입 결정, 본격적 움직임"

김진혁 기자 2025. 6. 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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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이강인 영입 협상을 펼치고 있다.

이탈리아 '아레아나폴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유력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이강인에 대해 나폴리가 결정적인 결정을 내렸다"라는 제목으로 이강인 영입설을 다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나폴리는 PSG와 이강인 영입을 두고 협상 중이다. 이강인은 지오반니 만나 단장이 이미 1년 전, 즉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1차 협상 당시부터 데려오고 싶어 했던 24세의 한국 선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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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 포스트 아시아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 협상을 펼치고 있다.

이탈리아 '아레아나폴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유력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이강인에 대해 나폴리가 결정적인 결정을 내렸다"라는 제목으로 이강인 영입설을 다뤘다.

이강인이 2시즌 만에 새로운 도전을 나설 수도 있다. 이강인은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리그 적응을 마친 후 올 시즌 초반부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이강인은 최전방부터 3선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전술적 자원으로 활용됐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기류가 이상하게 흘렀다. 이강인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마땅한 주 포지션을 찾지 못했다. 결국 각 포지션 경쟁자들이 이강인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올 시즌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선발 경기는 25번에 불과하다.

야속하게도 PSG는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총 4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이강인은 주요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며 다소 씁쓸한 우승 세레머니를 매번 즐겨야 했다.

벤치로 전락한 이강인이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대두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PSG는 이강인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물론 빠른 매각을 위해 헐값에 팔겠다는 건 아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불확실하다 시즌 종료 후 양측이 만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이 올여름 PSG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 협상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나폴리는 PSG와 이강인 영입을 두고 협상 중이다. 이강인은 지오반니 만나 단장이 이미 1년 전, 즉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1차 협상 당시부터 데려오고 싶어 했던 24세의 한국 선수다"라고 알렸다.

나폴리는 이강인의 출전 시간 요구를 명확하게 인지했다. 매체는 "당시에는 영입 조건이 전혀 맞지 않았고, PSG 측도 이강인을 이적 불가 자원으로 간주해 협상이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이강인 본인도 불규칙한 출전 시즌을 보내며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그는 출전 시간의 절반밖에 소화하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강인은 매우 기술적인 선수로, 오른쪽 측면이나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으며, 왼발을 활용해 골, 드리블, 어시스트 능력을 모두 갖췄다. 나폴리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의 나폴리행이 확정된다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나폴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더 브라위너를 영입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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