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 신기록! "MLS 6경기 만에 듀오 합작 17골로 1위"…부앙가를 케인으로 만든 SON '흥부 콤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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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과 드니 부앙가(31, 이상 로스앤젤레스FC)의 '흥부듀오'의 질주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부앙가가 전반 15분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후 정확한 슈팅으로 먼저 골망을 흔들자 손흥민도 추가시간 득점포 가동에 가담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지금 리그 최고의 조합은 손흥민과 부앙가"라며 "손흥민은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했고, 부앙가 역시 꾸준히 골을 쌓으며 팀을 4위까지 이끌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부앙가는 손흥민이 가세한 기간에 10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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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과 드니 부앙가(31, 이상 로스앤젤레스FC)의 '흥부듀오'의 질주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합작골이 벌써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 속 한 기록을 넘어섰다.
MLS는 29일(한국시간) 흥부듀오의 활약을 조명하며 "6경기 만에 도합 17골을 합작하며 최고의 공격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들은 이번 시즌 초 내슈빌SC의 하니 무크타르와 샘 서리지가 세웠던 15골을 단숨에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단기간 해낸 성과를 보면 실제 파괴력에서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보여준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흥부듀오는 지난 주말 세인트루이스 시티전에서 상징적인 무대를 펼쳤다. LAFC가 3-0 완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부앙가는 언제나처럼 중심에 있었다. 부앙가가 전반 15분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후 정확한 슈팅으로 먼저 골망을 흔들자 손흥민도 추가시간 득점포 가동에 가담했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절묘한 마무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려 멀티골 활약을 보여줬다.
손흥민이 MLS를 지배한다. 사무국부터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첫 8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곧바로 리그 정상급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가세하고 LAFC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고, 서부 컨퍼런스에서 실제 순위도 상승해 상당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흥부듀오에 대한 현지의 찬사도 이어진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지금 리그 최고의 조합은 손흥민과 부앙가”라며 “손흥민은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했고, 부앙가 역시 꾸준히 골을 쌓으며 팀을 4위까지 이끌었다”고 전했다. ‘비인 스포츠’ 역시 “흥부듀오가 MLS에서 가장 많은 합작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제 남은 네 경기에서 LAFC는 1위를 노린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존재는 단순히 경기력에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득점뿐 아니라 압박, 연계, 공간 창출에서 손흥민의 움직임은 팀 전체의 밸런스를 새롭게 짜 맞췄다.
부앙가 역시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MLS는 “손흥민이 부앙가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부앙가는 손흥민이 가세한 기간에 10골을 터뜨렸다. 그중에는 2번의 해트트릭이 포함돼 있다. 손흥민과 호흡을 통해 득점을 폭발시킨 부앙가는 이제 카를스 벨라를 넘어 LAFC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MLS 역사상 최초로 세 시즌 연속 20골을 기록한 선수로도 이름을 새겼다. 손흥민의 합류가 부앙가의 커리어마저 끌어올린 셈이다.
실제로 손흥민과 부앙가가 상대 진영을 쏜살같이 파고들 때면 상대 수비는 누구를 막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다. 손흥민이 측면에서 치고 들어가면 곧바로 부앙가가 중앙을 파고들고, 부앙가가 슈팅을 시도하면 손흥민이 빈 공간을 채운다. 그 유기적 흐름 속에서 나온 득점은 이미 올 시즌 17골로 팀 내 득점 경쟁을 넘어 리그 전체 판도를 흔드는 무기가 됐다.


MLS 무대는 새로운 장면을 매주 만들어내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단순히 팀을 넘어 리그 전체의 화제이자 상징이 됐다. 합작골 수가 기록을 넘어서면서 다음 목표에도 시선이 쏠린다.
손흥민이 부앙가를 MLS 득점왕으로 만들지도 관심거리다. 부앙가는 손흥민의 가세 후 득점이 급속도로 늘어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1골 차이로 좁혔다. 메시도 연일 득점포를 가동해 24골로 1위를 달리는데 부앙가는 23골로 득점왕 싸움을 안갯속으로 만들었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공평하게 시즌 4경기씩을 남겨둔 만큼 충분히 역전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부앙가의 막판 스퍼트에 손흥민의 힘이 더해지고 있어 뒤집기에 눈길이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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