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생각 외로=대혼돈’→韓대표팀은?…‘계획대로’ 대만-호주 일단 다 잡아라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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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 1라운드가 한창이다.
C조 첫 경기에서 대만과 호주가 만났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대만과 호주까지 다 만나야 한다.
일본전 연패를 끊고 C조 2승째 따낸다면, 대만-호주전까지 따내 전승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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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대만은 벼랑 끝-호주 급부상
일단 7일 한일전 승리 노린다
대만-호주 ‘계획대로’ 다 잡아야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 1라운드가 한창이다. 예상대로인 것도 있고, 생각 외인 것도 있다. ‘대혼돈’ 양상. 한국 대표팀은 달라질 것이 없다. 그냥 다 이긴다고 생각해야 한다. 변수는 승리로 없애는 법이다.
이번 대회 1라운드 C조에 속한 대표팀은 첫 경기 체코전에서 11-4로 승리하며 먼저 1승 챙겼다. 7일 일본과 붙는다. ‘숙명의 라이벌’이라 하지만, 최근 11경기 1무10패가 전부다. 이번에는 흐름을 깨고 싶다. 이어 8일 대만을 만나고, 9일은 호주전이다.

대회 전 예상으로 보면, 일본이 ‘1강’이라 했다. 한국과 대만이 2위 자리를 놓고 다툴 것이라 했다. 호주는 늘 그렇듯 다크호스다. 상황이 묘하다. 호주가 이미 2승을 따냈다. 일본과 한국이 1승씩이다. 반면 대만은 2패다.
C조 첫 경기에서 대만과 호주가 만났다. 결과는 호주 3-0 승리다. 호주는 체코까지 5-1로 잡으며 2연승이다. 대만은 일본에 0-13 콜드패까지 당했다. 일본은 첫 경기부터 압도적이다. ‘예상대로’다. 대만은 조 2위 전망이 무색하다. 동시에 호주가 강력하게 부상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대만과 호주까지 다 만나야 한다. 일본은 꺾기 쉽지 않다. 일단 고영표가 선발로 나선다. 한일전이기에 마냥 버릴 수는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필승 각오’를 다지기도 무리는 있다. 넓게 보면 대만-호주전이 더 중요하다.
대만은 독이 올랐다고 봐야 한다. 한국에 패하면 그대로 끝이다. 3패 상태로 올라갈 방법은 없다. 일본전도 점수차가 벌어지자 힘을 뺐다. 호주도 상황은 비슷하다. 2승을 먼저 따낸 호주는 한국까지 잡으면 사실상 8강 진출 확정이라 봐야 한다. 꼭 이기고 싶을 수밖에 없다.

결국 한국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팀’과 ‘이겨서 확정하고 싶은 팀’을 차례로 만나게 됐다. 1승 먼저 올리고 하루 쉬었는데 상황이 급변했다.
한편으로 보면, 달라진 것은 없다. 어차피 미국 마이애미로 가려면 대만과 호주 모두 이겨야 한다. 애초 대표팀은 대만전에 포커스를 맞췄다. 대만에 패하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만의 처지가 생각과 다를 뿐, 한국은 여전히 승리해야 한다. 이어질 호주전도 마찬가지다. 대만에 승리한다면, 호주전이 사실상 2위 결정전이 된다.
물론 7일 열리는 한일전에서 승리하면 한결 여유 있게 갈 수 있다. 대표팀은 ‘한 번 해보자’며 똘똘 뭉친 상태다. 일본전 연패를 끊고 C조 2승째 따낸다면, 대만-호주전까지 따내 전승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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