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요리사 ‘흑백요리사’ 출연료 언급 “내가 흑수저인지 몰랐지만‥” (컬투쇼)

하지원 2024. 10. 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가방 요리사가 '흑백요리사' 콘셉트를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흑백요리사' 출연료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철가방요리사(임태훈) 문세윤 김태균/‘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철가방 요리사가 '흑백요리사' 콘셉트를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흑백요리사' 출연료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철가방 요리사는 "있다, 출연료가 정해진 금액이 있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녹화 들어가기 전까지도 흑수저인지 백수저인지 몰랐다더라. 흑수저인 걸 듣고 기분이 안 좋았을 것 같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철가방 요리사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계기가 너무 좋아서 불만이 없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오는 8일 우승자를 공개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