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4년 연속 글로벌 '톱3' 굳힌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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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전세계 완성차 '톱3'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세계에서 전년대비 0.6% 늘어난 727만398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판매 목표를 각각 415만8300대, 335만 대 등 전년보다 3.2% 늘어난 총 750만8300대로 설정했다.
도요타그룹은 2020년 5년 만에 세계 신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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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격차 171만대로 좁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전세계 완성차 '톱3'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4년 연속이다. 현대차그룹은 2위인 폭스바겐그룹과 격차도 매년 좁혀가는 모습이다.
독일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 전세계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0.5% 감소한 898만3900대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폭스바겐그룹의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은 30% 이상 증가했지만, 중국 시장에서 신차 판매가 8%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완성차 3위 수성이 확실해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세계에서 전년대비 0.6% 늘어난 727만398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각각 413만8180대, 313만5803대다.
다른 완성차 판매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순위 변동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024년(723만대)에도 4위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약 644만~647만대 추정)와 큰 격차를 유지했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연간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 사상 처음 3위(684만대)에 오른 뒤 ‘글로벌 톱3’를 유지하고 있다. 폭스바겐과 격차는 2023년 193만대에서, 2024년 179만대, 지난해 171대로 좁혀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판매 목표를 각각 415만8300대, 335만 대 등 전년보다 3.2% 늘어난 총 750만8300대로 설정했다.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글로벌 완성차 1위는 도요타그룹이 유력하다.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그룹은 1~11월 기준 전세계에서 960만대를 판매했다. 도요타그룹은 2020년 5년 만에 세계 신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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