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캘리포니아도 폭우로 '비상'

[뉴스투데이]

최근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겨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도 폭우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비 때문에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남부, 2천만 명에 대해 홍수 경계령이 내려진 건데요.

비는 이번 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미국 기상청은 강수량이 200밀리미터를 넘는 곳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은 캘리포니아 주민 수백만 명이 연말 휴가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번 폭우가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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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64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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