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감사합니다"

우혜인 기자 2024. 9.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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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감사합니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국방일보는 최근 현역 병사 355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에 대한 병영 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0.4%가 "감사합니다"를 꼽았다.

국방일보 병영 차트는 매월 주제를 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다.

설문은 매월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 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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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인 군 장병들. 연합뉴스

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감사합니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국방일보는 최근 현역 병사 355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에 대한 병영 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0.4%가 "감사합니다"를 꼽았다.

"고생하십니다" (25.9%), "덕분입니다" (15.2%), "힘내세요" (7.0%), "자랑스럽습니다" (6.8%) 등이 뒤를 이었다.

국방일보 병영 차트는 매월 주제를 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다. 설문은 매월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 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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