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밀워키에 전날 패배 설욕..박효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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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전날 참패를 설욕했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 7-4로 이겼다.
5회 밀워키가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해오자 5회 2사 2, 3루에서 다니엘 보겔백, 디에고 카스티요가 연속 안타를 때리며 7-2로 달아났다.
밀워키가 8회 콜튼 웡의 솔로 홈런, 제이스 피터슨의 1타점 2루타로 7-4까지 따라왔으나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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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전날 참패를 설욕했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 7-4로 이겼다. 이 승리로 32승 46패가 됐다. 밀워키는 45승 35패.
선발 제외된 박효준은 나오지 않았다. 좌완 애런 애쉬비 상대로 조시 밴미터 등 다른 좌타자와 함께 벤치를 지켰다.
5회 밀워키가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해오자 5회 2사 2, 3루에서 다니엘 보겔백, 디에고 카스티요가 연속 안타를 때리며 7-2로 달아났다. 밀워키가 8회 콜튼 웡의 솔로 홈런, 제이스 피터슨의 1타점 2루타로 7-4까지 따라왔으나 리드를 지켰다.
선발 브라이스 윌슨은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데이빗 베드나는 9회를 막으며 세이브 기록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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