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이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살림 오래 한 주부들은 큰 도구 없이 이를 해결합니다.
너는 방법과 바람만 바꿔도 한결 빨리 마릅니다.
오늘은 여름 빨래를 빨리 말리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간격을 띄워 넌다
빨래를 다닥다닥 붙여 널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더디게 마릅니다.
옷과 옷 사이 간격을 충분히 띄워 널어 주세요.
두꺼운 옷은 안쪽, 얇은 옷은 바깥쪽에 너는 것이 좋습니다.
옷걸이에 걸어 펼쳐 널면 더 빨리 마릅니다.

선풍기와 제습기를 활용한다
실내에 널 땐 선풍기 바람을 빨래 쪽으로 돌려 주세요.
공기가 움직이면 마르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제습기가 있다면 함께 켜 두면 효과가 더 큽니다.
창을 살짝 열어 습기가 빠지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로 꺼내 탈탈 털어 넌다
세탁이 끝난 빨래는 통 안에 두지 말고 바로 꺼내세요.
오래 두면 냄새가 배고 주름도 깊게 생깁니다.
널기 전에 한 번 탈탈 털면 주름이 펴지고 빨리 마릅니다.
마른 수건을 함께 널면 습기를 나눠 가져가 더 빨리 마릅니다.

빨래는 간격을 띄워 널고, 선풍기와 제습기를 쓰고, 바로 털어 널면 빨리 마릅니다.
꿉꿉한 냄새도 함께 줄어드니, 오늘 빨래부터 간격을 띄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