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60억 주택 이사 준비? 장식품 공예 이틀만에 뚝딱

이효리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효리가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9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람 문양의 터프팅 작품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틀 전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미완의 작품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그의 뛰어난 손재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근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를 떠나 서울 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제주에서 결혼한 후, 근거지를 제주로 두고 지난 11년간 서울을 오가며 생활해 왔다.

그러던 중, 이들이 제주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9월 중 서울로 이사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mini핑계고 @뜬뜬편집실'에 출연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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