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미녀 아닌가 생각한다”…승무원 아내 공개한 배우 백성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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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종영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주인공 우리 역을 맡은 배우 백성현이 미모의 승무원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백성현과 아내 조다봄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31년차 배우 백성현과 아내 조다봄이 나왔다.
백성현은 "아내는 제 이상형이다. 첫눈에 반했다. '동상이몽' 최고의 미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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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백성현과 아내 조다봄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31년차 배우 백성현과 아내 조다봄이 나왔다.
백성현은 1998년 3월 2일부터 1999년 4월 2일까지 방영한 MBC 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조다봄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12년 근무하다가 아이를 낳으면서 육아휴직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백성현은 “아내는 제 이상형이다. 첫눈에 반했다. ‘동상이몽’ 최고의 미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조다봄은 “손이 많이 간다. 신혼 초에도 오빠가 많이 도와주겠다고 하더라”라며 “뭐 해주고 쓰레기도 버려주고 한다고 말만, 주인공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성현은 “제 삶에서 주인공병이란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인공은 와이프, 저는 을이다. 제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주인공병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라고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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