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로 로또 1등 ‘13억’ 당첨… 고소당할 뻔했다”는 방송인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약 13억 원)
당첨과 관련된 놀라운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현우는 지난 2015년 11월 21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 마술 방송 중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정확히 맞힌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방송은 무려 6~7만 명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상황. 최현우는
“이틀 전에 구매한 복권을 방송에서
공개하겠다”고 선언하며 ‘로또 예언 마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677회차 1등 번호(12, 15, 24, 36, 41, 44)와
최현우가 들고 있던 로또 복권의 번호가
모두 일치했던 겁니다.

사건 직후, 인터넷은 말 그대로 대폭발.
“진짜 당첨 아니냐”, “사기냐”, “합성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고,
심지어 로또 운영사에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급기야 로또 회사 관계자들이 최현우를
직접 찾아와,
“어떻게 맞췄는지 말해달라”
“회사 신뢰도가 위협받고 있다”
며 고소를 검토하기도 했다고.
최현우는 “마술일 뿐이며, 영업 비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고,
결국 로또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사과
영상을 올리는 조건으로 사건은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13억 5천만 원 당첨금의
행방에 대해서는 묻자,
“로또 회사와 약속이라 말할 수 없다”
며 끝까지 말을 아껴 궁금증을 증폭시켰죠.

이후 로또 운영사 측은 최현우에게
“번호 맞히는 건 괜찮다. 다만,
복권은 사지 말아 달라”
는 요청까지 했다고.
이쯤 되면 ‘로또 마술 금지령’ 아닌가요?

최현우는 단순한 마술사가 아닌, 때로는 현실을 흔드는 미스터리의 사나이로 기억되곤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묻고 있죠.
“그 복권, 진짜 1등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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