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꿈!"... 꼭 가봐야 할 산토리니의 로맨틱한 여행지

1. 로맨틱의 대명사, 산토리니

그리스의 산토리니는 전 세계 신혼부부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으며, 산토리니의 상징인 흰색 건물과 파란색 돔 지붕은 특히 매력적입니다. 놀라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한 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오고 싶어하는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산토리니로 가기 위해서는 아테네를 경유해야 하며, 인천에서 아테네까지 약 14시간, 아테네에서 산토리니까지는 국내선을 이용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santorinibesttours

2. 신혼여행 필수 코스, 피라 마을과 이아 마을

산토리니에서 꼭 방문해야 할 두 개의 마을은 ‘피라(Fira)’와 ‘이아(Oia)’입니다. 피라 마을은 에게해와 화산 절벽 위에 위치해 있으며, 상점과 호텔이 즐비한 산토리니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의 골목길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반면, 이아 마을은 산토리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히며, 특히 일몰이 환상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녁에 이곳에 모여 일몰을 감상하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instagram@danicaspi

3. 추천하는 신혼여행 리조트

산토리니에서의 허니문에 적합한 호텔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 중 ‘카티키스 키리니 산토리니(Katikies Kirini Santorini)’는 이아 마을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환상적인 전망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의 인피니티 풀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근처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습니다. 주말 기준 1박 요금은 약 1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또 하나의 추천 리조트는 ‘안드로니스 부티크 호텔(Andronis Boutique Hotel)’입니다. 이곳은 2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특한 동굴 하우스 형태의 객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절벽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멋진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말 기준 1박 요금은 약 90만 원부터 시작되며, 많은 투숙객들이 “인생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극찬하는 명소입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에 있는 저작권는 이앤투어픽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