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삼전·닉스 채권혼합' ETF 3개월만 3조원 돌파

고은지 2026. 6.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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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채권에 혼합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3개월 새 순자산 3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지난 2월 26일 상장한 후 약 3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순자산총액이 3조465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한다.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위험자산 한도와 관계없이 계좌 내 100% 편입이 가능하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35.34%이고 총보수는 연 0.01%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최저 수준인 총보수를 바탕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딱 맞는 투자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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