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韓 레전드에게 예우를 다한다…“손흥민, 스스로 미래 선택할 기회 위임” HERE WE GO급 전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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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33)의 선택을 존중한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해리 케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라며 "이적료 수익을 위한 조기 매각보다는 선수 스스로의 선택에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10년 가까이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팀에 헌신했다.
하지만 손흥민 경우에는 레전드로서의 지위를 인정하고, 이적에 반대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할 권한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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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33)의 선택을 존중한다. 올해 여름, 잔류 혹은 이적을 손흥민에게 위임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여름에 끝난다. 10년 동안 바랐던 우승컵을 품에 안았기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두 핵심 선수의 이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새 시즌 구상을 시작했다. 손흥민은 계약 종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영국 ‘타임즈’에 따르면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손흥민 측이 보유했다. 향후 거취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해리 케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라며 “이적료 수익을 위한 조기 매각보다는 선수 스스로의 선택에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는 단순한 계약 문제를 넘어, 손흥민이 구단의 레전드로서 존중받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10년 가까이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팀에 헌신했다. 우승보다는 팀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택한 그의 태도는 팬들과 구단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로 데뷔 이후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오랜 꿈을 이뤘다. 이로 인해 선수 본인의 입장에서는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손흥민의 이름은 세계 곳곳의 빅클럽과 중동, 북미 팀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위권 클럽들은 이미 손흥민에게 고액의 오퍼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또한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행에 대한 손흥민의 관심은 꽤 구체적인 수준에 이르렀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미국에서 뛰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프리시즌 복귀를 앞두고 프랭크 감독과 직접 만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는 구단이 이적료를 마지막으로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매체의 입장은 다르다. 매체는 “손흥민과 토트넘은 단순한 계약 관계 이상이다. 그는 구단의 상징이며, 구단은 그를 ‘상품’이 아닌 ‘레전드’로 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리 케인 이적과는 살짝 다르다. 토트넘은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려고 했을 때 붙잡았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 직전까지 잔류를 종용했다. 하지만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까지 결정을 내려주지 않는다면 다음해에 자유계약대상자(FA)로 떠난다고 으름장을 놔 이적을 승인했다. 하지만 손흥민 경우에는 레전드로서의 지위를 인정하고, 이적에 반대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할 권한을 줬다.
과연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주장 완장을 찰까, 아니면 1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한 북런던과 작별을 고하게 될까. 그의 선택은 단지 한 명의 선수의 이적을 넘어, 프리미어리그와 토트넘 팬들에게 큰 파장을 안길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다만 손흥민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로 기억될 것이며, 그의 헌신은 영원히 팬들의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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