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최동환♥ 이소라, 얼굴 꿰매..응급실서 뼛조각 꺼내 수술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 SNS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서 안면 골절 수술을 받았다.

이소라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 병원 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서 벌어지고 지혈이 안 돼서 점점 어지럽고 속 안 좋고 오빠 놀라서 전화 왔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엉엉... 응급실로 가서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꿰매주셨어요. 약간의 골절이 생겨서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시는데 못 보겠어요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이소라가 안면 부상을 당해 골절된 뼈가 떨어져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앞서 그는 “하필 얼굴에 떨어져서... 피 나고 멍들고 난리... 눈에 안 떨어진 걸 감사해야 하는데 사람 심리란... 꿰매야 할 거 같은데 내일 하는 대구 피부과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라고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맞은 큰 큐빅을 공개했다. 뾰족한 큐빅이 낙하하면서 얼굴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 종영 이후 출연자 최동환과 최근 커플로 발전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