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이진욱 “멜로장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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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인정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 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지현 감독,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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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정지현 감독과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참석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 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진욱은 PPS 간판 인기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맡았다. 차기 9시 뉴스 앵커 내정자일 정도로 잘나가는 인물이다. 주은호와 8년간 열애를 했으나 결혼만은 할 수 없어 결국 헤어진다.
이진욱은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저한테는 감사한 일이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저는 장르물이 개인적으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장면들 좋아해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드라마를 찍으면서 ‘받아들여야겠다. 나는 멜로 장인이구나’라며 받아들이면서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멜로 장인이라고 인정하는 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욱은 또 “본인이 아는 순간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걸 뛰어넘어보겠다. 정지현 감독이 계시고 신혜선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지현 감독,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 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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