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대출받아 홀로 초호화 해외여행 다니다 이혼당한 탑개그맨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덕재는 K본부 10기로 데뷔했다며 "방송에 잠깐만 얼굴을 내밀어도 얼굴을 다 알아보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지방 야간업소, 행사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 돈이 생기고. 서울예대 과 후배였던 전 아내와 결혼도 하고 행복한 생활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3억 2천 정도 되는 아파트, 차, 명품 모자, 신발 가방 등을 구매하기 시작했다며 "허세를 많이 떨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덕재는 "그렇게 하다가 결정적인 게 '개그콘서트' '아이스맨' 코너를 8개월 하다가 막을 내렸다. 새로운 코너를 7번이나 퇴짜를 맞았다. 자존심이 너무 상하더라. 돈도 있겠다, '이거 아니면 못 살겠어?'라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해외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한 생태였지만 혼자서 해외로 초호화여행을 다녔다며 "5억 집 담보 대출로 돈을 받아서 비행기도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로 탔다. 뭔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려고 아프리카만 빼놓고 다 다녔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것도 모자라서 돈으로 따지면 3억을 대출을 받아서 그러면서 해외로 혼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굉장히 많이 돌아다녔다. 외국에 나가면 뭔가 된 거 같지 않냐"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어떻게 생활했냐"라고 묻자 "제 와이프는 분양대행사 사무실에서 분양일을 하면서 지냈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고 부끄러운 일인데 보증금 얻을 돈도 없이 다 써버렸으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덕재는 "그 과정에서 돈을 다 쓰고 추가로 3억 원의 빚을 졌다"며 "결국 결혼 16년 만에 아내에게 이혼을 당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 세월이 많이 흘러서 새로운 여자친구 만나고 있고 부모님도 인사드리고 결혼은 안 했지만 그렇게 지내고 있다"며 10살 차이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근황에 대해 "지금은 신용 1등급이고, 3년 전에 제 명의로 아파트도 샀고. 지금도 신차 영업일을 9년을 했다. 9년 하다가 중고차 매매상사를 동업자랑 같이 하고 있다. 개그맨 때는 인사드릴 때는 (건성건성) 이렇게 했는데 10년 정도 영업일을 하니까 180도로 인사하게 되고 겸손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