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43세 개미허리! 나이 거스른 레드 원피스 나들이룩

패션 브랜드 바르도 한국 런칭… 오연수, 김선아, 왕빛나, 박준금, 이윤미, 주영훈 등 참석

배우 왕빛나가 레드 미니 원피스룩로 43세 나이를 거스른 역주행 미모를 발산했다.

왕빛나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토어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바르도 (BARDOT) 한국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왕빛나는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레드 미니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오연수, 김선아, 왕빛나, 박준금, 이윤미, 주영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왕빛나는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카페 사장 겸 패션 콘텐츠 제작자 장현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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