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들한 틈 노리나…교대 수시 경쟁률 5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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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직업으로 꼽혀왔던 선생님, 하지만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요즘은 인기가 다소 시들해진 모양새입니다.
2025학년도 교육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 업계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육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 경쟁률은 5.95대1로 집계됐습니다.
2021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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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직업으로 꼽혀왔던 선생님, 하지만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요즘은 인기가 다소 시들해진 모양새입니다.
2025학년도 교육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 업계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육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 경쟁률은 5.95대1로 집계됐습니다.
2021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
수시 지원자 수도 1만 3,470명으로 5년 새 가장 많았습니다.
교대는 학령인구 감소로 졸업 후 초등교사로 임용되기 어려워지고, 교권 침해 사건 등이 잇따르며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그 결과, 2024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4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교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일부 수험생들이 합격을 기대하면서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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