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작업은 순간의 무의식에서 시작된다.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 삶의 흐름에 몸을 기대고 무의식의 공간을 거닐다보면 예기치 못한 새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새로움은 그 동안 외면해온 감정 지나친 순간 보잘 것 없다 생각했던 사물들 등의 다양한 형상으로 다가온다. 마주한 무의식 속 새로운 형상들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편안함과 위안을 전달하고자 한다.

매일 아침 문을 나서는 사람들 오늘도 사람들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문을 열고 나선다. 부와 물질을 숭배하는 자본주의와 소통 없이 각자도생하는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현대사회는 다양성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혼돈의 세계이다.
오늘날 잘산다는 것은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성공을 의미한다. 돈으로 우울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치료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금융치료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는 물질만능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작품은 고도의 스트레스와 끊임없는 경쟁이 일상화된 각박하고 험난한 현대사회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심정을 대변한다.
동시에 삶의 고통과 번뇌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안정을 찾는 근본적인 방안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이에 더해 시각예술과 자본주의 사회의 특정한 사물들의 경계에 대해 질문을 던짐으로써 작업이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미술 및 시각 이미지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에 기반해 있음을 보여준다.
이로써 작업은 강한 호소력을 통해 인간 사회가 가진 특수한 갈등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미술로써 탐구한다.
Cereal Boxes

Cereal Boxes

Chips Ahoy

I'm fine

Life is Just a Big Happening

Limited Edition Cereal Boxes

Limited Edition Cereal Boxes

Star Cereal Box

이상민 작가

2025년 홍익대학교 판화과 학사 졸업(예술학과 부전공 이수)
2025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대학원 재학 중
△전시
2025년 <실천적 예술 : 리바이브>, 갤러리 아르떼위드, 서울
2025년 <2025 청년미술상점 아트페어>, 한가람미술관, 서울
2025년 <Happenings>, 포레리움 Space 2, 김포
2025년 <머무는 곳에는 문이 있다>, 스페이스 로라, 서울
2024년 <발끝으로 가로지르며>,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3년 <OUTLANDERS : GATHER TOGETHER>, 홍익대학교 신축강당, 서울
2022년 <P between A>, 갤러리 라온, 서울
2022년 <다다다닥>, 57th 갤러리, 서울
2022년 <Ancient and Unknown>, St. Nicholas Church, Brockenhurst, 영국
2021년 <Spread, Pause : 스며들고 머무는 것들에 대하여>, 홍익대학교 신축강당, 서울
△수상 및 활동
2025년 <크리스찬 히다카 : 하늘이 극장이 되고, 극장이 하늘에 있으니> 작가 어시스턴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24년 제2회 호미화방 판화공모전 입선 수상
2023년 서리풀아트갤러리 서리풀 청년아트마켓 참여, 서리풀아트갤러리, 서울
2023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청년미술상점 참여, 한가람미술관, 서울
2021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9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판화부문 특선 수상
청년타임스 정수연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