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김재중, 시누이만 8명 “방송 나가면 며느리 절대 안 와”(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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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누나들이 남동생의 결혼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부모님에게 결혼 잔소리 폭격을 맞았다.
이후 김재중은 "엄마랑 아버지는 빨리 가라고 하는데 누나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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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 누나들이 남동생의 결혼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부모님에게 결혼 잔소리 폭격을 맞았다. 김재중 부친은 "아버지도 이제 80이 넘었다. 살면 얼마나 살겠냐"며 필살기까지 선보였다.
이후 김재중은 "엄마랑 아버지는 빨리 가라고 하는데 누나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누나들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토론에 나섰다.
김재중이 9남매 막둥이인 만큼 시누이만 8명인 상황. "이 방송 나가면 절대 며느리가 안 올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누나들은 "절대 설거지 안 시킨다"며 동생의 결혼을 기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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