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기쁜 소식!’ 英 BBC 극찬 받은 양민혁, 포츠머스 감독까지 “적응력이 정말 좋다, 어디든 뛸 수 있는 선수” 칭찬


양민혁이 최근 포츠머스 FC에서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 또한 양민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츠머스 소식을 전하는 ‘포츠머스 뉴스’는 17일(한국시간) “양민혁이 2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렸다. 우측 윙어 자리에서 살아나기 시작했다”라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던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그가 포츠머스 우측 윙어 문제의 해답일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했다.
양민혁의 소속팀 포츠머스 지난 2일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8라운드 왓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민혁은 이번 경기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터치라인 부근에서 올라온 스로인이 수비 맞고 뒤로 흘렀고, 페널티 지역에 있던 양민혁이 이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시원한 한 방으로 자신의 시즌 1호 골이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4일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미들즈브러와 맞대결에서 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려 팀에 1-0 승리를 안겨줬다. 포츠머스는 양민혁 덕분에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포츠머스는 3승 3무 3패 승점 12점으로 13위에 올랐다.
2경기 연속 양민혁의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왓포드전 양민혁의 활약을 주목했다.
매체는 “양민혁이 경기 시작 5분 만에 발리슛을 성공시켜 포츠머스에 리드를 안겨줬다”고 전하며 평점 7.08점을 남겼다. 이번 경기 출전한 포츠머스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 그의 활약이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평점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포츠머스 뉴스에 따르면 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은 “조시 머피가 왼쪽에서 뛰고 양민혁이 오른쪽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 둘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도 있다”라며 “양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도 뛸 수 있는 선수다. 적응력이 정말 뛰어난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양민혁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은 안심이다. 양민혁은 지난달 8일 토트넘을 잠시 떠나 포츠머스르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지난달 13일 양민혁은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1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포츠머스에 합류한 후 치른 두 번째 공식전 출전이자 첫 선발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레딩전 이후 양민혁은 4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 심지어 지난달 20일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전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며 5경기 연속 결장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영국 축구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떠났는데, 출전 기회를 못 받으니 많은 팬이 아쉬워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데뷔골이 터졌다. 심지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 감독과 영국 언론에서 좋은 평가도 받았다. 기세를 살려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 입지를 반전 시킬 수 있을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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