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위 정찬민 "위기도 있었지만 잘 버텨냈다" [KPGA 파운더스컵]

강명주 기자 2026. 5.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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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 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든 정찬민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정찬민은 셋째 날 4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10언더파)에 올랐다.



 



정찬민은 3라운드 경기 후 K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1번홀부터 보기로 출발해 아쉽긴 했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공동 선두가 되면서 차근차근 플레이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찬민은 "위기도 있었지만 잘 버텨냈고, 7번홀과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흐름을 다시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후반에는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10번홀, 11번홀 티샷이 왼쪽으로 밀리면서 위기가 있었는데 어렵게 파로 막은 것이 남은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오늘 퍼트가 잘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찬민은 최종라운드에 대해 "내 플레이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하며 "내일 바람도 많이 분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타수가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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