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US오픈테니스 1회전 승리…메이저 25회 우승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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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단식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러너 티엔(50위·미국)을 3-0(6-1 7-6<7-3> 6-2)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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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yonhap/20250825105724451rwks.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단식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러너 티엔(50위·미국)을 3-0(6-1 7-6<7-3> 6-2)으로 제압했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타이틀을 따내며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운다.
현재 조코비치 외에는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번 우승한 기록을 갖고 있다.
다만 코트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전 우승 13번이 포함된 수치다.
![2세트 후 발 부위 치료를 받는 조코비치(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yonhap/20250825105724625vedj.jpg)
조코비치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힘겹게 따낸 뒤 발가락 부위 상태를 점검하고자 잠시 메디컬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2세트 도중 긴 랠리 이후 양손으로 무릎을 짚으며 힘겨워하는 모습도 보인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는 다시 경기 주도권을 되찾고 2시간 25분 만에 1회전 경기를 끝냈다.
조코비치의 2회전 상대는 재커리 스베이더(145위·미국)다.
4번 시드를 받은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도 1회전에서 에밀리오 나바(101위·미국)를 3-0(7-5 6-2 6-3)으로 따돌리고 2회전인 64강에 안착했다.
프리츠와 조코비치는 계속 이겨 나갈 경우 8강에서 대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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