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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과 엄마 역할 맡았던 여배우와의 상관 관계

조회수 2023. 3. 21. 2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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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파국의 모녀 케미를
보여준 박연진 모녀.

두 사람이 이미
모녀케미를 선보였던 적 있다는데
그들의 첫 만남을 알아보자!

더 글로리

지난 3월 10일 공개돼 문동은(송혜교 분)의 사이다 복수극으로 이슈가 된 ‘더 글로리’ 파트2는 단연 빌런 엄마들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문동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박연진(임지연 분)과 그 뒤에서 어린 연진을 방관하고 오히려 약자를 무시하던 연진 엄마 ‘홍영애'(손지나 분)의 최후 역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는 결말을 끌어냈다.

홍영애의 비뚤어진 모성에서 비롯돼 파국이 시작된 것이라는 내용이 내포되며 극 중 ‘모든 악의 근원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있었다.

박연진의 학폭과 악행을 인지하면서도 훈계가 아닌 든든한 뒷배가 되어 박연진이 저지른 악행을 수습한 비뚤어진 모정의 홍영애가 파트2에서 자기 위기 앞에 고민 없이 딸을 저버릴 수 있는 ‘무정함’을 보여 더욱 소름 돋았다.

모녀케미를 선보인 임지연과 손지나는 임지연의 데뷔작 ‘인간중독’에서 앞서 모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손지나는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을 맡은 임지연을 버리고 떠났던 파렴치한 엄마로 분했던 바 있다.

1996년 연극으로 데뷔한 손지나는 이화여대 독문과를 졸업해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에서 극단 생활을 하기도 했다.

instagram@hunus_ent

2002년 영화 ‘밀애’로 얼굴을 알린 손지나는 앞서 윤다경이라는 활동명으로 배우 생활을 이어와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다.

‘백야행’, ‘초능력자’, ‘숨바꼭질’, ‘악마판사’, ‘고스트 닥터’, ‘인 허 플레이스’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 연극에 출연해 2005년 서울연극제 인기상과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즌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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