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선 투표율 영광 70.1% 최고…서울시교육감 23.5%

전광준 기자 2024. 10.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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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기준 10·16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3.9%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23.5%였다.

16일 오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자료를 보면,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 부산 금정구와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 가운데 영광군 투표율이 7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곡성군은 64.6%로 그 다음으로 높았고, 강화군은 58.3%, 금정구는 47.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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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53.9%…금정 47.2% 최저
10·16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전남 영광군 해룡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 선거인 수는 총 864만5180명으로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 강화군, 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이 선출된다. 연합뉴스

오후 8시 기준 10·16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3.9%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23.5%였다.

16일 오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자료를 보면,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 부산 금정구와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 가운데 영광군 투표율이 7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곡성군은 64.6%로 그 다음으로 높았고, 강화군은 58.3%, 금정구는 47.2%로 집계됐다.

10·16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16일 오전 전남 곡성군 겸면투표소에서 군민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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