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서 인기 장난 아니라는 이 한국커플

지창욱과 비비는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악의 악' 지창욱 비비

디즈니+ '최악의 악'에서 지창욱과 비비는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펼쳤는데, 이런 두 사람이 최근 디즈니+ 신작으로 다시 한번 더 만나 이목이 쏠린다.

'최악의 악' 지창욱 비비

두 사람이 만난 작품은 디즈니+ 신작 '강남 비-사이드'이다. 갑자기 서울 강남에서 자취를 감춘, 일명 클럽 에이스(김형서)를 찾기 위해 형사(조우진)와 검사(하윤경), 그리고 지창욱이 연기하는 브로커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모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공개 초반부터 해외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더욱 주목받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김형서, 조우진 등이 주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최근 공개 직후 글로벌 인기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9일 디즈니+와 제작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의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을 인용해 ‘강남 비-사이드’가 지난 6일 공개 된 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홍콩, 그리스 등 7개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9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6일 1화와 2화를 우선 공개한 뒤 이 같은 성적을 거둬 향후 추이를 주목하게 한다. 특히 월드 와이드 부문 10위권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콘텐츠여서 관심을 모은다.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클럽 에이스가 사라지자 형사와 검사, 의문의 브로커 등이 각기 이유로 그를 쫓는 이야기이다. 지창욱을 비롯해 ‘비비’라는 이름의 가수로도 활동 중인 김형서, 조우진, 하윤경 등이 주연했다. 지창욱과 조우진 등은 호쾌한 액션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2019년 류준열과 유지태가 주연한 영화 ‘돈’으로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박누리 감독의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