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티대한중석 상동광산 재개발 본격화…올해 51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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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재가동에 들어간 영월 상동광산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올해 51명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연말까지 70여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상동광산 재개발에 따른 고용 규모는 2023년 39명에서 2024년 65명, 지난해 82명, 올해 8월말 133명으로 3년여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광산 재개발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말까지 7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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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32년 만에 재가동에 들어간 영월 상동광산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올해 51명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연말까지 70여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올 들어 8월말까지 갱내 작업자와 안전 기술자 등 51명을 신규 채용해 전체 임직원이 133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상동광산 재개발에 따른 고용 규모는 2023년 39명에서 2024년 65명, 지난해 82명, 올해 8월말 133명으로 3년여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광산 재개발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말까지 7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채용이 이뤄지면 임직원 규모는 200명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역 인력 채용도 확대되고 있다. 현재 임직원 133명 가운데 상동읍 출신 28명과 영월군 출신 12명, 기타 강원지역 출신 25명 등 모두 65명이 강원지역 출신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영월고용센터와 협력해 신규 일자리를 알리고 직접 알선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갱내 작업자와 안전 기술자 등 15명을 신규 채용했다.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고교와의 산학협력도 확대한다. 올 7월 말 강원대 춘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점 연계 인턴십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광물 분야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는 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4개월간 취업 연계 인턴십을 운영 중이다. 올 10월에는 삼척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졸업생 가운데 2명은 올해 정식 채용돼 광산 전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루이스 블랙 대표는 “상동광산이 번성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지 채용을 늘리고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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